또율이네님
아마 올해 초경 본격적으로 방송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어영부영 복직하고 삶에 찌들려 살면서 틈틈히 방송을 하다보니 벌써 올한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나이 많은 아재 방송, 이모 방송임에 딱히 재미있는 방송도 아니지만 늘 함께해주고 응원,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에 저희도 각자의 일로 힘든하루를 보내고 와서도 방송에 매진할 수 있는 활력소가 되고 보람이 되기도 합니다.
아직은 초보 스트리머로서 부족한 면이 많지만 내년 한해도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즐거운 방송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일이 없다면 밤 방송을 하다가 12시경에는 새해를 함께 맞이해보도록 해봐요~
그럼 남은 올해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황금돼지해에는 모두 즐겁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이 울아재가 갖고있는 모든 기운을 담아 기원하겠습니다.
올 한해 아재 이모 방송 시청해주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밍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