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전히 일하고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지금도 나이트 하다가 잠시 들렀는데 글 남갸쟈있길래 .....
가끔 녹음 시도를 해보는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 거의 못하고
게임도 거의 안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약속이 많은거도 아닌디 진짜 일만하고 사는건가
일하는건 근데 그냥 짬밥이 있어서 그런가 체력은 딸려도 일 자체가 어렵고 힘들지는 않고 재밌고 그래요
다만 점점 느끼는건 사회생활이랑 실제랑 감정적인 부분에서의 그런 괴리감..?
약간 일할때는 무감정적으로 변해버리는걸 점점 더 느끼는것 같아요
아무튼 여전히 제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역시 행복한 인생을 살자 그런거라
지금 이렇게 일하면서 사는건 그닥 행복한 인생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코로나도 지겹고 새로운 뭔가를 해보고는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다음달엔 또 두명이 그만두고 그 다음달엔 또 한명 더 그만두고 그래서
진짜 일만하고 살거같기도 하고 돈이나 많이 벌어야 겠다 싶긴하네요
지금도 나이트 10개씩하고 더블근무도 2개씩은 기본이고 오프는 8개이하 받는디
다음달부터는 죽는거 아닌가 싶음 ㅠㅠ
제가 한 6개월 정도 덧글도 글도 안남기면 힘들어서 제대로 못살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여ㅠㅠㅋㅋㅋ
다들 아무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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