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너무 오래 안 켜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트게더에 한번 들어와 봤는데 방송 그만두셨었군요...
용돈 하나 못받아서 휴대폰 문상앱으로 천원이천원 모아서 구독했던게 엊그제같은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오래 볼걸, 좀 더 자주 볼걸, 후회만 남네요.
수학여행 버스에서 별님 노래 들으면 멀미가 싹 가셨었는데. ㅎㅎ..
그래도 좋은 추억들만 남기고 갑니다. 제 학창시절 2년간 큰 힘이 되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원래 구독알림에 쓰려했는데 구독알림이 이상하게 끊겨서 여기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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