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쟝님 우니애요. 두루 평안하신지요. 날씨가 많이 풀렸지만 여전히 쌀쌀해요. 미세먼지도 많은 요즘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사진은 저희 집 옆에 있는 작은 공원이에요. 집 뒷쪽 하천에 벚꽃들은 아직 피지 않았네요. 시간 이 조금 더 지나 날이 따듯해지면 벚꽃을 구경하며 삼겹살을 꾸워먹어도 될것 같아요. 삼겹살 기름으로 미세먼지를 제거한다기도 하더라구요. 낭설이라 하지만 조금 마신다고 바로 이승탈출 하는것도 아니지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술과 함께요. 다가오는 23일에 반캠 술먹방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꼭 소주1병과 맥주 2캔정도의 술을 챙겨오겠어요. 술이 쎈편이 아니라 저 정도의 술이라면 조금 알딸딸해진 저를 볼 수 있을것이에요. 사실 뭔가 가정통신문같은 글을 쓰고싶었는대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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