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사온 딸기가 너무 맛이없어서 다는 아니고
제가 한통들어있는걸 먹다가 아 이건진짜 시고 맛없어서 못먹겠다해서
별쟝님이 저번에 레몬청 딸기청 등등 만드신게생각나서 집에굴러다니는 유리병을 깨끗하게씻어서
딸기를 억지로 눌러담고 젓가락으로 푹푹찌른뒤 남은곳에 설탕을 꽉찰때까지
들이붓고 젓가락으로 몇번또 저어주다가 이렇게만들었네요
이렇게 만드는것 맞는지부터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젓가락으로 억지로 딸기터트린거부터가 실수같은데
집에있는 설탕이 백설탕이아니고 황설탕밖에없어서 그걸로 어찌저찌넣었는데 잘한걸까요..
제방에 일주일정도뒀다가 한번 요플레같은거에 말아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침에 눈을떠보니 눈이쌓여있네요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하세요~ 트바~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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