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서
지하철 타고 15분 걸어 편의점에서 실론티 레몬맛을 사서
동국대학교에 도착했는데!
담당자 분께 연락이 없어서 먼저 연락드리니 알바생 두명이 이미 와있다는 겁니다!
네?! 하구 현장에 갔더니 업체 실수로 두명 뽑는 알바에 세명을 불렀대요!
그래서 계약서도 썼고 하니 담당자 분께서 엄청 친절하게 스태프 보조라도 하시라고 했는데 전 귀여운 인형탈을 쓰고 싶었던것도 있고...이미 정원 다 찼는데 불필요한 인력이 되기 좀 뭐해서 마다하고 집에 가는 중입니다! 히히...
6만원 잘가!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자고 방송이나 키는 건데...
근데 동국대 되게 좋으네요
문과대도 건물 예쁘게 지어주구...
학교 중앙에 I❤️BUDDA 라고 해놓은 것도 좀 귀여워요
축제 중인 것 같으니 가까운 곳에 사는 썸남이는 가보세요!
전 집에 갑니다 허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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