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에 1~2시간씩 밖에 못자서 연휴에 푹 쉬고 싶어서 기대기대!!
하지만 회식을 하자고 하셨고 그런데 취소를 하셨습니다!!
연휴가 하루 더 늘어나니까 기분이 좋아져서 집에서 혼술하면서 놀아야지 했는데
친한 동생이 저녁 먹으면서 술 한잔 같이 하자길래 쪼르르 가서 같이 놀고
그 기분을 가지고 집 와서 맥주 한잔하면서 자려고 했어요
폰 게임 숙제를 누워서 좀 하다가 맥주 사러 가야지 생각 중에 잠들어 버렸어요ㅋㅋㅋ
창문을 못 닫고 열고 자서 그런지 몸살에 목감기 걸려버렸습니다ㅠㅠ
타이레놀 먹으니까 지금은 그나마 살만하네요ㅠㅠ
다들 창문 꼭꼭 닫고 주무세요
+ 병원 다녀왔는데 몸살감기가 아니고 확진이라네요ㅋㅋㅋㅋㅋ
중요한 타이밍인데 일주일을 격리라니ㅠㅠ
그리고 억울한건 평소에 절대 안나가는 사람이 하루 나갔다고 걸리고 왔다니ㅠㅠ
PS. 그리고 썸비님이 생각나는 신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