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만만히 봤다”
한국서만 영상 화질 낮춘 ‘트위치’ 횡포, 비난 쇄도]
(입력2022.10.05.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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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개 링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48920?sid=105
“통지 후 30일 경과 필요한 약관 위반 소지 있어”
CP가 명분없이 차별적으로 화질 제한…
이용자 보호장치 없어 지적도
제2의 ‘페이스북 사태’ 될라 논란 커져
KTOA, 트위치에 공개질의서 발송 예정
- 제2의 페이스북 사태 될라.’
세계 최대 게임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횡포가 점입가경이다.
서비스비용 증가를 이유로 한국에서만 동영상 화질을 낮춰
비난을 사고 있다. 국내 이용자들의 불편도 속출하고 있다.
트위치가 망 이용대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용자의 서비스
품질을 볼모로 삼았다는 지적이다.
- CP 명분 없는 화질 제한…‘제2의 페북 사태’로 확산될까
더 나아가 이번 트위치 조치가 ‘제2의 페이스북 사태’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통신사를 통한 소비자들의 민원접수가 줄을 잇자
통신사들도 공동 대응에 나섰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KTOA)는 트위치에 화질 저하 조치에 대한 사유와 내용을 설명해 달라는 공개질의서를 조만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