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있는 송정해수욕장쪽 절입니다
정모를 오기로 했을때 홀로 여행을 해보자
마음을 먹었었고
두번이나 스케쥴상 포기했었던
바로 이곳 해동 용궁사를 드디어 오게되었습니다
버스에서내려 언덕을 하나 지나와야 하는데
올라서면서 조꼼 괜히왔나 했지만
눈앞의 기왓장들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동시에 즐길수있다보니
부정적인 마음은 바로 싹가셨습니다
너무더운 한여름엔 조금 고생일수있습니다만
날씨를 잘맞춰 부산에 가게되신다면
한번 들러보시라고 권해봅니다
ps.srt열차안에서 팝플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