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휴가 들어가기 전 최대한 뽕뽑기 아니지 놀아주는 착한 큰 형 ^_^
어제 휴방하면서 남동생이랑 롤 같이 해봤는데 은근 조합이 찰떡 같길래 (나만의 생각 일 수 있음)
오늘 저녁에 방송에 불러서 착취할 계획 흠흠 ㅋㅋㅋ
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남동생 왈 : 아, 그래도 롤은 누나야랑 나랑 실력 차이가 얼마 안 나서 다행이네
이 말인 즉슨 오버워치는 내가 기생충 빈대처럼 남동생한테 찰싹 달라 붙어서 플레이를 했다는 뜻...............^^;;
그리고 님들 말처럼 "오버워치는 사플을 해야해"라고 하더군요.
사플 = 사운드 플레이라는 것을 어제 처음 앎 ㅎㅎㅎㅎㅎ
여튼 오늘 방송 시간표 나갑니당 ㅎㅎ
오후 8시~8시 30분 토크
8시 30분~끝나는 시간 미정 남동생과 함께 롤 (어쩌면 뉴페 언니도 함께 할 수도 이쑴)
이따봐욤! 롤 모르더라도 남동생 편 들어주고 싶으면 혹은 쏘기자 까고 싶음 놀러오셔요 ㅎㅎ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오버워치 마라톤 콘텐츠 다음주에 꼭 할게요~!
혹시 토요일 낮에 재석이 시간되면 꼬드겨서 옵치 방송 켜볼게요! 근데 이건 물어봐야 해서 하게 되면 공지 남겨두겠씁니다 ㅎㅎ
남동생에게 속성 과외 받아야겟당 (휴가 나온 지 친구랑 배그를 할 것 같다고 해서 미정미정)
아, 그리고 일요일 밤에 '가능하면' 힐링라디오 켜보겠습니당(체력 최대한 비축해볼게요. 정확한 시간은 확정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