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순수하게 거짓 1도 없이 100% 제가 겪은 일 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집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TV를 보는데 화장실에서 컴퓨터 방으로 흰색의 무언가가 지나가는 것 이였죠,한 두번정도 그랬었습니다
가끔씩 씻고있으면 머리를 감고 있을때 시선이 느껴지고, 머리를 감고 눈을 떳을 때 아주 잠깐 뭐가 보이기도 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때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은 밖에 외출하셨고 형은 독서실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뭐 엄빠도 없는데, 게임이나 해야지"하고 컴퓨터 방에 들어가서 다른 친구들이 올떙 때까지 혼자 게임을 하고 있었죠
그리고 조금씩 저녁 시간이 되면서 친구들과 통화를 하면서 신나게 게임을 하고 있었쬬죠.
그러다 화장실에서 계속 "스르륵....스르륵..."하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전 단지 윗집 화장실에서 청소하나 보다 하고 아무의심 없이 게임을 계속 했죠
그런데 소리가 "스르르르륵....스르르르륵"하고 점점 길어지더라고요,그래서 전 화장실이 마침 가고싶어서 '확인해보자!'하면서 마음을 먹고
화장실로 갔죠.
그리고 전 깜짝 놀라서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저희 집엔 고양이,강아지 등 모든 생물을 키우지 않는데 두루마리 휴지가 휴지걸이에 걸린 채로 다 풀려있는겁니다.
전 몸이 얼어붙으면서 그 자리에 10초정도 서 있었죠.
그리고 전 두루마리 휴지를 다시 감아서 휴지 걸이에 다시 꽂아놓고 얼른 볼일을 본 뒤에 뛰쳐 나왔습니다.
그 일이 있고 2년이 지났고 중3이 되었는데 아직도 가끔씩 화장실에 있는 두루마리 휴지가 조금씩 길게 풀릴때가 있습니다.
혹시 화장실에 자신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은 귀신이라도 있는 걸까요....?
제가 아직 중딩이여서 글을 잘 못 쓰지만 최대한 열심히 써봤습니다!
그림판에 그린 그림은 제 집에 구조가 어떻게 되있는지 설명하기위한 그림 입니다.
신청곡은 없고 브금으로 무서운거 틀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