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내가 제일 잘한 일은 방송을 시작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씬냥입니다 :)
황금 개의 해, 2018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가고 황금 돼지의 해가 다가오고 있네요.
오늘은 아버지와 오빠가 모두 집에 있는 날입니다.
요즘 저나 아버지나 감기로 고생을 해서 장을 못보기도 했고
며칠 전 거실 TV 액정이 갑자기 나갔는데 수리비가 50만원이라고 하여서 이참에 10년 된 TV를 버리고 새 TV를 사러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 2시쯤 집에서 나갈 것으로 예상되어서 그 전까지 방송 좀 할까 했더니 오빠가 실버주제에 오버워치를 하고 있네요 ^^
2018년의 마지막 날, 가족들과 시간을 조금 보내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올해가 가고 내년이 오기 전에는 꼭 돌아올 수 있도록 할게요.
여러분들과 함께 2019년을 맞이하고 싶습니당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이따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