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잘 보내고, 복귀 했는데...
어제 어머니에게 연락을 받았어요! 검사에서 양성!
그리고 오늘 PCR 검사 결과가 아침에 나왔는데 역시 양성!
어제 연락을 받아서, 저는 아침부터 미리 선별진료소에 갔는데,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으셨다고 해도
제가 밀접 접촉자로 등록되어서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지 못하면, 선별 검사소에서 진료를 받을 수 없다고 하네요
바뀐 방역 정책에 따라서 만 60세 이하라서, 선별 검사소에서 간의 Test 후 양성이면 PCR검사를 하기에
저는 결국 오전에 선별 검사를 못 받았습니다
어머니도 아직 누구 누구를 접촉했다! 라는 정보를 제출 하시기 전이라고 하구요
그리고 보건소로부터 약을 처방 받거나 추가적인 행정처리는 없었다고 하니...
저는 검사를 받으라는 문자는 아무리 빨라도 오늘 오후 일꺼고, 그러면 선별진료는 내일이나 받을꺼 같습니다
연휴동안 같이 있었던, 아버지는 음성이 나왔다고 하니, 뭐 저도 검사를 받아 봐야 결과를 알껀데
바로 검사를 못받으니 답답하네요! 방금 네이버 장보기 통해서 먹을거 좀 시켰는데, 하아...
저도 본가에서 복귀한 후 만나서 마스크 벗고 식사한 사람이 있어서, 언제 이분에게 알려드려야 하나? 싶구요
코로나 확진자가 어느덧 5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들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