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안키시지만 종종 올라오는 인스타로 잘 살고계시는구나 하며 잊고지내다 문득 스쳐지나가는 옛기억에 장롱속에 고이 모셔놨던 추억상자를 먼지 훌훌 털어내며 그땐 그랬지 같은 마음으로 선생님께서 그려주신 빼빼로가 생각이 나 오랜만에 찾아봤네요 헣허...
옛날에 티타늄갑옷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다가 너라는 계절로 바꾸고 지금은 계정자체를 바꿔서 예전 아이디로 글을 못적는 바람에 이렇게 쓰게되네요.
선생님도 18,19년도에 방송하셨던 기억중에 좋은 기억만 남겨 그땐 그랬지 라는 마음이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