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자야되서 내가 실시간으로 끝까지 못본게 아쉬웠는데
다시보기로 보고나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7
시작할 때 이게 정말 감동적인 게임이냐고 말하던 퐁찌는
이게 정말 4시간이나 걸리는 게임이냐고 했지만
결국 울음을 보이기 시작했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샷건도 쳐버리고
4시간 플레이로 갓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거 방송하면서 안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어서, 퐁찌가 이상한게 아니니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방송 고생하셨고, 오늘은 500일 기념 휴뱅일이니까 푹 쉬시고 내일 방송 잘 켜셔서 원래 우리가 보던 퐁찌로 돌아와줘요.
저는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예비군 갔다올테니 금요일 뱅송에서 뵙도록 하겠슴미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