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 친구가 휴가를 나왔습니다. 그래서 홍대로 끌고 갔습니다.
일단 먼저 간곳은 냥님들이 계시는 냥님 카페 입니다.
냥님이 그려진 아이스캬라멜마끼야또 넘나 귀여운것!!!
그리고 제 옆에서 주무시는 냥님 넘나 카와이한거
다른 냥님들과 놀다가 저번에 퐁당님이 추천하신 곱창집에 갔습니다.
사장님이 구워주시는데 대박~~~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사이드로 시킨 육회의 영롱한 자태가 우와~~ 침이 꿀꺽
그리고 마지막은 볶음밥!!! 지금까지 이런 볶음밥은 없었다. 볶음밥인가 피자인가
와 지금 봐도 침이 꿀꺽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도 오늘의 하이라이트 별!빛!퐁!당!
이날 폭염주의보에 습도 84프로 체감온도 34도였습니다.
8시쯤 이였는데도 덥고 해는 아직 덜졌고 죽을뻔햇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맞이해주는 것이 있었으니!!!!
쫄랑이 였습니다.
저희가 6인석에 앉았는데 머리에 쫄랑이가 있더라고요.
쫄하 쫄랑이 하이라는 뜻
역시 여기까지 왔는데 안먹을수 없죠 별! 빛! 퐁! 당! ☆☆
구버전 달라고 여성분께 주문 했더니 잠시후 좀 높은 직급으로 보이는 남성분이 오셔서
"혹시 구버전이라는게 술종류가 하나 더 들어가던 도수 높은걸 말씀하시는 거인가요?" 라는 질문에
퐁당님의 말씀이 떠올라 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별빛퐁당!!!!
테이블에 등이 달려있어 이쁘게 나옵니다 사진이
퐁당님이 떠올르는 색상 드디어 영접!!! 너무 이쁘지만 섞어 줍니다.
섞어도 이쁘네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근데 단점이 잔을 들면 눈을 공격하는 불빛.... 가리게로 가리지 않으면 눈이..... 사진 찍을때 말고는
잔 받침대를 놓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너무 맛나고 좋았습니다.
다른거는 체리퐁퐁이랑 이름이 기억나지않는 2잔을 더 마셨습니다.
칵테일이 너무 이뻐서 좋고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너무 추천!!!!
다른 쫄랑이들도 한번 가는걸 추천합니다. 그럼 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