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코트 입고있는 퐁당이가 불쌍해져서 옷을 새롭게 입혀보다
기존 캐릭터의 색감이 너무 따로 노는 감이 있어(파랑, 분홍, 노랑)
퍼스널 컬러였던 파란색을 포기하고 다른색과 잘 조화되도록 조금 손 봤습니다.
크게 달라진 점은 눈 색이 투명한 파란색에서 금안이 된 것,
머리색이 짙은 파란색~분홍색 투톤이었던 것에서
보라색~분홍색 투톤으로 부드럽게 변화된 것 두 개이며
복장은 언제나 그렇듯 자유복입니다
거적데기 입혀도 됨
대신 안입히면 호되게 혼남
자다 깨서 누워있느라 대충 그려서보낸 폰 그림을 보고
예쁘게 완성해오신 퐁동부의 하나뿐인 명예로운 직원 하나일님께 찬사와 함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퐁당이 그린 러프
그걸 보고 작품을 그려오신 하나일님
마지막으로 이번 썸네일에 들어갈 퐁당
색 코드 뽑기 기차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