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갔다온썰 대충풀어보겠슴다 첫날은 형들만나서 저 혼자 놀고 그다음날 새벽에 친구들을만나서
9시쯤에 해장국을먹고 10시에 홍대에가서 처음으로 양궁카페에갔다왔습니다 너무못함 참고로 그러고나서 방탈출카페 처음가봤는데 처음에 너무 시간많이빼서 실패하고 나서
라쿤카페에 갔는데 라쿤한마리가 제 손에서 고기맛이라도 나는지 그렇게 물어대서 손이 남아나질않고 쟤가 내 뒷목 겁나 물어뜯음 나쁜아이임 옷뒤에도 겁나 물어뜯고
요 아가는 패딩을 너무좋아해서 패딩하나잡고 똬리를틀고잡니다요 요 녀석은 제 팔타고 내려와서 제 등딱지에 앉아서 뒷목 겁나 씹고 뜯고 물고 맛보다가 사장님이오셔서 내려서 겨우살아남
요 아가는 패딩을 너무좋아해서 패딩하나잡고 똬리를틀고잡니다요
요녀석이 메이쿤 잘자서 젤리 맘껏만짐라쿤잘때 찍었지롱
그리고나서 방탈출카페에한번더 갔는데 어려운거들밖에없어서 했는데 자물쇠가 그냥하나뚫려서 2초남기고성공했답니다
그러고나서 숙소에가서 잤는데 늦잠을자서 늦게 롯데월드에 갔습니다
가자마자 뭔지도모르고 플라잉벤쳐를타고 많이 다 동절기라고 쉬는바람에 아틸란티스(손때고타서 첫시작때 명치개씨게맞음) 2시간넘게 기다렸다가 친구랑 손때고 탔는데 기다리는동안 혜성특급 예약성공하고 발하나없는 비둘기하나와서 뒤에있는 여성분들끼리 겁나 싫어하시면서 난리남 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혼자 혜성특급 타고 나무그네타고나서 둘다 지루했음 (혜성특급은 뒷통수 개많이맞음) 귀신의집 가기전에 친구 롤러코스터 예약성공해서 타고오는동안 게임방에서 돌고래인형하나따고 망치치는걸로 잠만보하나땄는데 잠만보는 잃어버리고 귀여운 곰돌이 하나 다시따옴 그러고나서 귀신의집갔는데 마지막쯤에 구미호? 같은게 나왔는데 앞에 이마쪽이 탈모인거같아서 놀려주고왔다 안쓰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나서 간단하게 저녁먹고 아틸란티스 한번더 성공해서 타고(아까말했던거처럼 명치씨게맞음 처음에)나서 접시안에타서 돌리는거 개씨게돌려서 친구둘다 어지러워 죽을라함 ㅋㅋㅋㅋ 그러고나서 사진찍고 10시45분기차타고 3시55분쯤에 여수내려와서 집으로 가는 택시타고 집가서 16시간정도 숙면함
이상2월8일~2월10일까지 놀았던 이야기 ^^7 재미없었겠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