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대회 준비 중 마우스 연습하겠다며 오스에게 털린날
수행평가도 다 했겠다 돼짓거리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 돼짓거리 : 개짓거리보다 더욱 심각한 짓거리)
9-19 방송 중 사인을 그리던 숏님의 모습이 생각나 펜툴을 쓰기로 합니다
아마 이런 모양이였을겁니다
심심해보니 글자와 표정을 넣어줍니다
음 뭔가 부족하군요
완벽합니다
이 작품의 이름은 "꿈과 순수함이 가득한 ㅆ" 으로 정하겠습니다
자유롭게 흩나리는 글씨와 대충 넣은듯한 글자 무엇보다 저 덜렁거리는 앞니가 우리의 순수함을 되찾아주군요
음 하지만 이것만으로 글을 끝내기엔 아쉽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그게 기억나는군요
어도비 일러스트에선 이 원클릭만으로 이렇게 바꾸는게 가능했지요 휼륭했어요
내친김에 적용시켜 만들어봤습니다
음
으음
으으음;;
졸X 무섭네요.
뭔가 흉측해보이는 개구리 비스무리한게 튀어나왔습니다. 글씨체도 잘못 고른거같아요. 물론 바꾸기는 귀찮습니다.
보자마자 기교의 순수함이 들지 않은 찍어내는 기계에서 나온거같은 기분이군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험난함, 해방, 깨우친 진리" 라 하죠.
왜인진 모르겠는데 미술품 제목은 뭔가 멋드러지게 지어야합니다. 근데 이건 미술품이 아닌걸 깜빡했습니다.
중2병 걸린 문과의 수레기같은 작명센스가 되었습니다.
평소에 하던것처럼 해볼까해서 해봤습니다.
음.
아까보단 좋아졌습니다. 글자색이 낄끼빠빠를 못했지만 숏님의 트레이드컬러가 빨강이랑 하얀색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분위기 검정할 바에 회색을 넣어 낄끼빠빠 못하는 아싸로 만들었습니다.
왜인진 모르겠는데 뒤에 꼬리를 넣었습니다. 뭔가 어울립니다.
전체적으로 봤는데 뭔가 횟집 간판같아보입니다. 왠지모르게 생선같습니다.
하굣길 집근처 삼거리에 아는 사장님 계시는 횟집있는데 수정 좀 해서 가져다드리면 이쁘다고 회 한점 줄거같습니다.
심심해서 조금 더 바꿔보기로했습니다.
개인적 견해지만 아까보다 낫은거 같습니다. 매일 언급되는 숏님의 빨강과 흰색만을 이용하다보니 생긴
"나무위키/스트리머/쌍시옷/논란/욱일기논란" 의 굴레에서 벗어난거같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 여윾시 마카롱이 최고여 ^ ^7" 로 하겠습니다. 왜냐면 마카롱 먹고싶습니다.
오늘 돼지가 선글라스를 벗으며 깨달은 결론...
단순한게 최곱니다.
심미성있게 아름답지만 뭔가 부족하군요...
뀨우? 완벽합니다.
역시 뭐든 심플 이즈 베스트입니다. 심플하니 다부니를 찾아야겠군요.
오랜만에 에뮬을 켜서 BW2 데이터를 찾아야겠군요.
오늘의 돼지공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