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풍기님 아침방송 후기 두번짼데요!!!
"PLEASE SAY HI"를
플레이 하신후 진행하신
도트게임입니다!!
도트게임들이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더라구요..
2. 두번째 게임
요번 게임 이름은
"QUOTIDIAN"
초록창에 검색해보니까
'일상적인, 보통의'
라는 뜻이더라고요!!
이 게임도 글을 읽지 않아도
주인공의 행동이나, 게임의 분위기로
스토리 진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이거는 전에 하셨던
"PLEASE SAY HI"
보다는 분위기가
무섭(?)기보다는
소름이 끼치는..?
그런 느낌었어요...(이런거 싫어함..)
밑에 사진을 보시면 집이 점점 무너지면서
마지막에는 문어다리가..?
처음 시작할때는
주인공의 일상을 보여주었기에 이거 무슨의도지...?
했었는데 끝날때도 도무지 먼내용인지..
어쨌든!!
첫번째 날에는 주인공이 일어나서
물을 담아서
그 물로 커피를 먹고
의자에 앉아
일을 한 후에
상사한테 검사맡는..?
(과정 빼먹었을수도 있어요..기억이..)
일하는것이 타자를 마구마구 치면 그게 알아서 문장으로 써지는 형태였는데
풍기님이 그거 쓰시면서 하루 일기쓰듯이 읽어주시는거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네글이는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나가니까
어떤 아저씨가 누구누구를 기억하라
그래서 우리(청자&풍님)는 머야 저아저씬;;;
했으요..
그날 밤, 잠이 들어야 하는데 쿵쿵거리는 소리와 함께
주인공이 빨리 잠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평소와 같게 주인공은
물을 담고
그 물로 커피를 마시는데
수도꼭지는 금이 가 있었고
커피는 커피 가루같게 덩어리져 있었어요..
그때부터였어요.. 우리 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한게..
컴퓨터는 구형으로 변해있었고 상사의 옷도 낡아 있었어요..
밖에 나가..(끄아아ㅏㅏㅏ 후기 못쓰게썽 너무 무서워ㅠㅠㅠㅠ 살려주세요 제발)
후하후하... 밖에 나갔더니 어제
만났던 아저씨가 죽어있고 독수리가 그걸 쪼ㅇ...
(아이고오오오 어머니이이이)
근데 절대 잔인하지 않았어요 피도 안나오고
그냥 소름돋는.......
아흑 나머지는 다시보기 걸로 보시면...
아....
무서워...
제발 안쓰고 싶은데..
후우우하아아...
그날밤, 주인공의 침실 창문...에는..
그날 죽은 아저씨의 귀신이 주인공을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그걸보고 블라인드를 치려고 하자, 블라인드는 반만 내려간후에
고장났죠...
(아이고오오오엄마아아아ㅏㅏㅏㅏ 살려줘ㅓ어ㅓㅓ 나 무서운거 싫어한단 말야ㅏㅏ)
흡.. 더이상 못쓰겠어요..
다시보기에서 보세요..
결말은....
제발....
죄송합니다ㅜㅜ
쓰다보니 너무 무서워ㅠㅠ
다시보기 보시기 전에
점점 더럽고, 옛날로 돌아가는 주인공의 집..
마지막 날에는 주인공의 집이
어떻게 되어있을까..?
상상하면서 한번 보세요 ㅎㅎ
진짜 그때 간떨어짐..
(내 간... 도망감)
갑툭튀..?까지도 아닌데
그냥 소름이 돋아요..
아무것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