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컴온맨님 
Eternal Threads는 시간 조작과 선택, 그리고 이에 따른 결과에 관한 1인칭 스토리 전개 중심의 싱글 플레이어 퍼즐 게임입니다.
게임의 스토리를 원하는 대로 따라가세요
6명의 주인공이 여러 타임라인에 걸쳐 내리는 수많은 결정으로 구성된 스토리를 원하는 방식으로 따라갈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의 스토리 라인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며 그 사람이 내리는 선택을 바꾼 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다른 하우스메이트의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법의학 형사처럼 타임라인을 역행하며 무엇이 일어났는지 관찰한 후에 원인을 파악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니면 타임라인을 시간순으로 따라가며 각자의 선택이 바뀔 때 일어나는 일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만큼 보고 바꾸세요
어떤 사건에서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요? 한 주인공의 선택을 바꿨는데 그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요? 괜찮습니다. 언제든 다시 타임라인을 거슬러 올라가 원하는 만큼 볼 것을 보고, 바꾸고 싶은 것을 바꾸세요.
과거를 바꿔 미래를 바꾸세요
화재가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집에 임시 기지를 설치하면 독특한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화재와 연기로 그을린 집을 배경으로 과거 타임라인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눈앞에서 재생되며 그들에게 곧 일어날 일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주죠. 또한, 과거의 선택을 바꾸는 즉시 새로운 물건이 나타나거나 다른 주인공들의 위치가 변하거나 방 안의 물품이 상당히 많이 바뀌는 등 주변 환경도 함께 변화합니다.
Tango Gameworks에서 개발하고 Resident Evil 시리즈를 만든 미카미 신지가 감독한 The Evil Within은 순수 서바이벌 호러 게임입니다.
형사인 세바스찬 카스텔라노스가 되어 섬뜩한 대량 학살 뒤에 감추어진 어두운 진실을 밝히고, 흉측한 괴물들이 죽은 자 사이를 배회하는 혼란스러운 세계와의 연결점을 찾으세요. 상상을 뛰어넘는 공포와 마주하고 한정된 자원으로 생존을 위해 싸우면서 세바스찬은 배후에 누가, 무엇이 있는지 밝혀내기 위한 두려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고통이 가득한 게임 속 세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긴장과 불안이 급격히 고조될 수밖에 없습니다. 위험한 공포를 마주한 상태에서 잔혹한 함정을 피하면서 필수 보급품을 관리해 희박한 생존 확률을 뒤집어야 하기 때문이죠. 복도, 벽, 문, 건물 전체가 실시간으로 변하며 플레이어를 언제 어디서 위협을 마주해도 이상하지 않은 왜곡된 현실로 옭아맵니다.
각오 단단히 하고 침착하게 조준하세요, 형사님... The Evil Within에서 오싹한 공포와 심장 뛰는 액션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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