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은 아침 7시.... 예년보다 늦게 떠오른다는데 아직 어둑어둑하네요
※동해 전체에 모래사장은 전부 막아놓은 상태이고 저는 살고있는 맨션의 옥상에서 방역지시를 준수하며 혼자 찍었습니다
하늘이 점점 빨개지면서... 등대가 페이크를 시전합니다 ㅋㅋ
저 산만 없었으면 더 잘보였을텐데... 등대 때문인지 이렇게 일부러 둔거같기도해요
반대쪽에선 2020년의 망령이 달을 놓아주지 않고있네요 ㅋㅋ
얼른 퇴근해!(50배 줌)
구름이 빨개지고있어요! 유독 구름과 안개가 심해서 잘 찍힐련지 모르겠네요 ㅠ
해당시간 7시 반을 넘었을때! 수풀사이로 붉은 뭔가가 보입니다!
빅뱅이 부릅니다 붉은 노을
우오오오오오!!
2021년의 태양이 떳습니다! 소이님 새해복많이 받으셔요!
웃을 일이 많을 한 해를 보내요!
50배 줌 하니 동해~물과~ 백두산이~ 갬성이네
저는 이 해돋이 이후 본가로 이사가서 안전해요~
뭔가 인증할만한 것 좀 가져올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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