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방송을 주제로 진지한 이야기를 하다 방종을 6시넘어서 하는바람에 결국 엄크가 떠버렸어요. 몸도안좋은데 무리한다고 혼났고요... 잘하면 오늘 방송 사려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아부지는 그러려니 하시는데 엄니가 많이 화나서 오늘 방송은 엄니 주무시고 킬것같습니다. 늦어도 12시에는 주무시니 몰래키려구요. ㅠㅠ 하루 사리면 또 이해해주시겠졍. 오늘늦게까지 있어주신 분들 한편으로는 좀 밉기도 했지만, 그래도 고마워용. 나름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됐네요. 내방송 내가 알아서 한다고 말하고싶었지만, 다 절 위해서 해주신 말씀이라는거 정말 잘알고있어요. 이제부턴 저도 좀 단호한 자세로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저도 선넘으면 가차없어요. 서운하시겠지만 맘으로만 반기고 과한 친목도 조금 자제할게요. 모든 트수분들 항상 너무 고맙고 밉고 사랑하고 막 그래요. 이제는 일관된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과가 그대로라고 해도.. 하루아침에 바뀔수 없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노력만으로 부족하다고만 하지말고 응원도 같이.해주세요^^..! 횡설수설 엄크뜨고 모바일로 급하게 작성하느라 말이 길어졌네요. 그리고 문장도 좀 엉망인거같은데..;;?? 감정과 의식의 흐름대로 작성중이니 이해부탁드랴욤 오늘방송은 너무 진텐에 분위기가 어두웠어서 지울거고요, 울컥했지만 울진않았네염! 히히. 자세한점이나 궁금한점은 방송에사 물어보면 알려드릴게욥~! 사룽하는 트수들 잘자시고 저도 자러 20000! 아니, 일어날 시간이려나?ㅎ 굳멀뉭. 해피하루 보내세염.
소루비잉 
이상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