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B(이브)
부모님과 함께 미술관에 관람을 온 소녀 이브.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미술관이 이상해진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살아움직이는 미술품들을 피해 퍼즐을 풀며 이상해진 미술관을 탈출하는 게임!
왼쪽 상단의 장미꽃이 체력이고 체력이 모두 떨어지면 게임오버.
기본적인 쯔꾸루게임 답게 인물간의 대화나 선택지가 존재하고 일정 에피소드에 따라 엔딩이 3가지로 나뉩니다.
오래된 쯔꾸루게임이고 공포요소가 심각하진 않습니다. (솔님도 충분히 가능하실듯)
2.살육의천사
눈을 떠 보니 어느 건물 안에 홀로 누워있던 소녀 레이첼.
건물에서 나오기 위해 스토리를 따라 퍼즐을 풀고 때로는 추격전(?)까지 하며 탈출하는 게임.
대화를 통해 힌트와 스토리를 유추하세요!
각 층마다 테마와 담당보스가 다르며 한 층씩 클리어 될 때마다 점점 엔딩에 다가갑니다.
단, 말만 공포게임이지 사실 로맨스요소가 많은 대화내용들! (오글거림은 솔님과 트수들의 몫...)
엄청난 인기로 인하여 소설, 만화책이 있음.
심지어는 작년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정식 방영 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이건 작년 방영된 살육의천사 애니메이션 오프닝영상입니다!
3.마녀의집(리메이크)
숲 속에서 눈을 뜬 소녀 비올라. 숲에는 마녀가 사는 저택이 있다고 하는데....?
마녀의 저택에서 비밀을 풀고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탈출하세요!
오래된 쯔꾸르게임이라 최근 리메이크가 진행되었습니다.
노멀엔딩과 진엔딩으로 나뉘어져있으며 두가지의 엔딩 모두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엔딩 분기점이 거의 끝자락이라서 세이브 기능을 통해 두 가지 엔딩을 모두 볼 수 있음)
이브,살육의천사,마녀의집 셋 중에는 마녀의집이 난이도와 공포요소가 좀 더 높은 편입니다.
그래도 세가지 모두 쯔꾸르 게임인 만큼 3D공포게임보다는 무섭지 않고 쉬우니 솔님도 충분히 가능하십니다!^^7
+(사실 괴이증후군 까지 넣고 싶었는데 너무 길어지고 끝도 없을 것 같아 세 가지만 추천합니다.)
+(이 세가지를 하고 나신다면 공포쯔꾸르모음 2탄도 추천글을 쓸 지 고민해보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