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이틀전에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고 며칠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제가 몇년 전에 오랜 친구한테 배신당해서 그 이후로 사람들이랑 쉽게 친해지지 않으려고 했고
어차피 나랑 친해지지않을 사람이니까 그냥 넘어가자라는 생각을 하고 지내왔던 것 같아요
방송을 시작하면서 트수나 다른 스트리머분들때문에 내가 기분이 나빠도 그냥 참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물론 티는 났겠지만ㅎㅎ
그런데 제가 방송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했나봐요ㅎ
최근에 이런저런 얘기들을 듣다보니 '내가 사람들에게 너무 쉬워보였나?, 내가 너무 오픈마인드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위로해주신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지만 이제부터 그 상대가 누구던지 약간의 거리를 두고 단호하게 하려고합니다
제가 갑자기 변한 것 같지만 상처받지마시고 약간만 이해해주세요
항상 제 방송 봐주시고 저를 좋아해주시고 다독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저한테 정말 큰 힘이 됐어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써서 말이 이상한 것 같네요 그리고 약간 오글거려욯ㅎㅎ
아무튼 저는 7시~7시30분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독배지 커미션 넣었습니다 이제 구독티콘도 넣을 예정이에요(아마 소바피보... 이런거?)
이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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