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새고 아핌에 운동방송을 했다
엉덩이 조지려고 하긴했는데 대둔근에 찢어질 것 같다
아침이라 외국인들이 많이 보러왔다
운동을 끝내고 좀 뒹굴거리다가 피부과 갔다
가는길에 트럭에 화초를 팔길래 사려고 했으나
현금만 된다고 해서 지나갔다
시장쪽을 지나가는데 꽃집에서 화초?들을 팔았다!
일단 병원 부터 들렸다
곰팡이는 아니고 습진이라고 하셨다
약을 타고 아까 꽃집에 갔다
적당한 높이까지 자란 식물이 마침 8천원이여서 샀다
들고나오는데 화분이 보여서 화분도 샀다!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오는 길에 두부도 샀다! 오늘 저녁엔 두부된장찌개를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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