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드릴 겨울 노래는 가인의 '열두시가 되면'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년 겨울만 되면 이 노래가 끌려서 자주 듣게 되더라구요,
일단 이 노래는 멜로디부터가 벌써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노래예요.
그러면서도 김이나 작사가님 특유의 시적이면서도 은근히 슬픈 느낌의 가사가 정말 좋더라구요.
수련님께 추천드리면서 한번쯤 수련님의 목소리로 들어보고 싶은 노래이기도 해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가사와 함께 들어야 좋은것 같아서 가사 있는 영상을 넣고 싶은데 외부에서는 안틀어지게 해놓아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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