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인회날에 일정이 있어서 신청도 못한채로 지나갔었는데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붕뜨게 된 트수입니다.
그런데 마침 수련님께서
이 불쌍한 트수를 위한 초대권 은총을 내려주셔서 즐거운 지스타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인회 신청을 하지 못한 저는
멀리서 수련님을 볼 수밖에 없었지만요 ㅎㅎ
부스에서 방송하실때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지만 유리창에 반사가 되면서 제대로 건지질 못했네요 ㅠㅠ
이건 부언니 단속하는 수련님 ㅋㅋㅋㅋ
오늘 마이부님 의상이 방송 정지감이었기에 ㅎㅎ
이 네분의 조합을 보는 순간 벡스코가 천국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ㅎㅎ
부스 뒤에서 사진 찍어주시는데 갑자기 제 차례에서 마이부님과 대화를 하시더니 "같이 찍어 드려도 괜찮죠?"라고 수련님께서 말씀하셔서 진짜 영광이었어요.
이런 미녀 두분 사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게 행운아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은...
오늘 수련님께 받은 사인입니다.
무려 련맥심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사람들이 많았어서 맥심을 꺼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 곳에 사인 받길 잘한 것 같아요
이제 이 련맥심은 제 보물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저는 내일도 지스타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수련님과 트수분들은 모두 즐거운 시간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지스타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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