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오늘은 코믹콘을 다녀왔습니다.
아... 집어치우고 사진이나 달라구요?
네... 드렸습니다. 같이 사진찍고 나만 가리니 뭔가 치사한거같네
수련이 보고싶어서 약간 충동적으로 다녀온 코믹콘
10시에 일어나서 준비했는데 집에오니 11시 하루 순삭 ㅋㅋㅋ
입장료도 비싸고 주차비에 톨비에...물건도 사고 아 돈쓰기 딱 좋은날이네.
정직한 후기는 볼게 많기보다는 살게많은 쇼입니다. 근데 입장료가 비싸잖아? 안될거야 아마
그래서 뭐 이것저것 사긴했습니다. 직접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은 꽤 이쁘더군요.
서울이 가깝지 않아서 대중교통이면 왕복 4시간인데 요즘 자주 가는군요 ㅋㅋㅋ
코엑스....코믹콘....처음가보는데 사람이 너무많아 길좀 비켜주세요....
그래도 수련님 봐서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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