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엔선생 세번째
오늘 만들어 볼 요리는....
바로 고체카레! 입니다.
카레 재료에는 뭐가 중요하죠?
바로 고기와 감자!
그래서 저는...
고기와! 감자! 만 준비했습니다.
요리 시작!
먼저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와 고기를 볶아줍니다.
실은 원래 고체카레 두박스(각6인분씩 12인분)치 고기와 감자를 사둔거였는데...
실수로 고기를 다 해동해버린 관계로..
다 만들기로 했습니다!
보통 어머니가 카레를 만들때 대량으로 만드는 기분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고기와 감자를 냄비 두개에 나눠서 정신없이 볶다보니 사진 찍는걸 깜빡했어요..
다 볶은뒤 물을 붓고 고체 카레를 녹여줍니다..
선생님은 오래걸려서 미리 만들어왔어요~
다 녹으면 걸쭉해질때까지 계속 저어주며 끓여줍니다. 저는 고기양과 감자 양을 고려하여 8조각 (8인분)을 녹였습니다.
걸쭉해질때까지 끓이고 보니 양이 생각보다 줄어들어서...
한냄비에 담아 봤더니 담아지네요.
이렇게 완성!
자 이제 플레이팅 시간
딱 봐도 푸짐한 고기와 감자!
식당에서는 볼 수 없는 비주얼!
역시 고기가 푸짐한 카레가 최고입니다..
식사중..
오늘도 깨끗하게 클리어...
아직도 많이 남아있으니 몇날 며칠은 먹어야겠네요...
오늘의 집밥엔선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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