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늦은 190412 버스킹 후기

안녕가우스
2019-04-18 01:18:23 262 1 1

지난주 (4/12) 버스킹 직관간거 후기 올려요.

토요일 방송 보고 올린다는게 주말에 고객사 때문에 유럽에 끌려가는 바람에 늦게 올려요.

절대 실망해서 늦게 올린거 아님 아무튼 아님.

(올린다구하고 안올려서 수련님 성향상 실망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럴줄이야 BibleThump)


확실히 춤 캠은 하루빨리 부셔야 될것 같고 미러리스(?)가 그나마 비슷하셨는데 그 마저도 실물이 예쁘셨어요.(청탁받음)

그리고 정말 거대냥이가 맞더라고요. 키가 엄청 크셔서 멀리서 봐도 수련님인걸 알 수가.(신발 때문에 170은 넘어보이셨음.)


- 버스킹 분위기는 트수들과 같았어요. 춤 출때는 조용해서 놀랬어요(=춤 출때 채팅 조용해지는 것). 

  환호하면서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환호할만한 타이밍도 꽤 되었던거 같은데 옆에서 조용해서 참았어요.. 크흠..

- 영상 촬영하고 있으면 카메라에 어필해 주시던데 "와~!"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수련님만 못받았음. 흥~ 머장님 경님 최고BloodTrail )

- 단체/솔로 무대 번갈아가면서 진행되었고, 솔로 순서 가위바위보 3연패는 경이로울만큼 수련님 다웠어요.

- 버스킹 끝나고 포토타임이 있어서 사진도 같이 찍고, 악어 모양 하리보도 전달드렸어요 

  (그 하리보 크로코 픽이라고 파리에서 사온건데 새콤해서 안주(?)로 좋답니다.)

Rumor Solo


버스킹 보면서 한주 스트레스도 풀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금,일은 어렵겠지만 토요 버스킹은 가서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PS.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킹반인들이 너무 많이 걸려서 편집을 포기+사진 찍는 능력 부족으로 Pass~

다음에 버스킹 보러가면 신경써서 찍어올게요.

후원댓글 1
댓글 1개  
이전 댓글 더 보기
이 글에 댓글을 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해 보세요.
잡담공지후기문의고민상담&소원수리팬아트오늘의 유튭각추천게시판이벤트이노래불러주세요소원수리
1
04-24
2
04-24
2
오뱅알 [2]
꺾꺼
04-23
2
04-23
2
04-23
3
04-23
4
0417 [4]
adffdhjk
04-23
16
04-23
6
오뱅알 [9]
Broadcaster 수련수련
04-21
3
오뱅알! [9]
엔솔
04-21
0
04-21
4
04-21
4
0416 [1]
adffdhjk
04-20
0
04-20
9
일기와 공지~! [5]
Broadcaster 수련수련
04-19
3
0415 [4]
adffdhjk
04-19
13
흠냐 흠냐 [5]
Broadcaster 수련수련
04-18
10
04-18
5
춤목록! [1]
Broadcaster 수련수련
04-18
»
04-18
3
0414-1 [3]
adffdhjk
04-17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