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진짜 재밌게 잘놀았는데..
첨으로 트게더도 참여해보고 글도 써보고 사진도 올려보고
클립도 올려보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랭킹들어가서 나 생각보다 열심히 했네 이런것도 보기도 했는데
아직은 카페 살짝 정이 잘안가는 느낌이랄까
맨날 글쓰고 놀던곳에서 바뀌니까 적응도 해야하고
카테고리가 나뉜건 좋은데 클립을 따와도 내가 괜찮게 딴건가..
싶기도 하고
이거 참 어렵네요
컨텐츠를 진행하려고 하는 측면에서는
트게더보다 확실히 카페가 나은데
닉네임의 익명성은 몇달 주기로 바꾸지 않는 이상
네임드는 나오긴 할 것 같은데
뭐 방장이 알아서 하겠지 싶지만
그래도 망령하던 사람들중 하나로서
여기가 사라지는건 좀 아쉽네요
옴게더야 그래도 1년동안 이지만
덕분에 많이 웃고 재밌었어~
동결시켜서 보관용으로 쓰면 좋으련만 허허..
아쉽게 됐네
잘있으라구 다음세대에 넘길때가 된게야..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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