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나 흘렀네요. 그동안 많은 일이 있던거 같아요.
군대 간다고 한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전역도 하고.
이제는 복학하려고 대학 자취방에 있는걸 보니까 새삼 시간이 흐른게 느껴지네요.
암튼 이제는 소하로도 트위치도 진짜 끝이네요.
인터넷 방송을 처음 접한게 트위치이기도 했고
제일 좋아하는 방송도 하로님 방송이였어서 그런지 마음이 더욱 심숭생숭 하네요.
그래도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사는 소보로단이 될게요.
소하로 트위치야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