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로님과 코로나를 피하여 하로님 집으로 대피하신 난민?님께서 같이 방송을 하셨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노래 방송이어서 하로님의 환상적이고 끝내주는 노래를 들어서 신이 났었는데 난민님께서도 너무 잘부르시는거 아닌가? 심지어 둘이 부르는 것도 달라서 각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난민님께서 부르시는 것을 들었을 때 드는 생각이 원곡이랑 똑같다 라는 느낌이였다 하로님은 하로님이 자유롭고 친근하며 노래 자체가 처음 들어도 되게 친숙하게 느껴지고 되게 감정을 담는 듯이 부르는 것 같은데 난민님께서는 그냥 노래를 압도적으로 잘부르셨다 둘이서 듀엣곡을 부를 때는 서로 다른 매력을 한번에 느낄 수 있어서 끝내주었다 심지어 난민님께서 방송 센스도 좋아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이 나오게 하였다 오늘 두분이서 3시 30분까지 졸리신데도 방송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꿈 꾸시길 바라겠습니다 하로님 방송은 오늘도 저한테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되게 행복해졌어요!!!
ps:두번 날라가서 세번째로 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