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작 액션/호러/SF/공포 게임 데드 스페이스입니다
26세기를 배경으로 한, 우주에서 시체가 감염되어 나타난 네크로모프를 잡으며 진행하는 공포/액션 게임입니다.
특징으로는 흔히 갑툭튀라 불리는 점프스케어라는 연출 방식으로 공포감을, 난무하는 피와 되살아난 시체가 주는 고어함이 특징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 2000년대 초 공포액션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목표는 바로 우주로 나가서 실종된 여자친구를 찾는 겁니다. 주인공과 2년동안 사귀었는데 우주로 외근가서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하네요.
여자친구 구하러 가는 공포액션게임 어떠신가요?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