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와 래시포드는 SNS에 검은색 화면에 0.012%라는 글을 동시에 올렸다. 이 게시물은 어떤 의미일까. 바로 프로 선수가 될 확률이다. 지난 2017년 미하엘 칼빈은 “유스 선수들이 프로로 데뷔할 가능성은 150만 명 중 180명 정도”라고 말했다. 이는 정확히 두 선수가 올린 0.012%다.
두 선수는 팬들의 비판을 이렇게 쓸데없는 게시물로 대응했다.
이에 많은 맨유 팬들이 분노했다. 한 팬은 “린가드와 래시포드 두 선수는 거만함을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프로가 됐기 때문이다. 그들은 존중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른 팬은 “그렇게 행동한다면 30세에는 4부 리그에서 뛸 것”이라고 말했다.
팬들의 분노는 컸다. 다른 팬은 “이것이 린가드가 래시포드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줬다는 정확한 예시”라며 린가드가 래시포드를 망쳤다고 평가했다. 한 팬은 “래시포드와 린가드가 자신의 SNS에 슈팅 당 득점률을 남겼다”고 조롱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86377
팬들한테 욕먹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