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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랑에게

ncdinos47
2019-05-19 22:41:56 1003 17 6

요즘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장문의 편지를 봤네요......


요즘 되는 일 없어서 멘탈 나간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서나랑 충분히 이쁘고,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성형외과 많이 다녔다고 하는데, 지금 서나랑 모습도 너무나도 이쁘기때문에 얼굴에 칼 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운내서 같이 상하의 먹읍시다.


남남이어도 좋으니까 우리 곁에만 있어줘요......

후원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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