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심정을 가진 상태에서 방송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꾸준히 공지올리고 방송해줘서 고마워용.
방송중에 종종 힘들어 하는게 보였지만, 구지 힘든 내색 안하고 참고 방송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고민이나 마음속 이야기를 토로하는 성격이 아니니까 혼자서 맘고생 많았을텐데, 이번에 쉬면서 마음의 여유를 좀 가지면 좋겠습니다.
고향에 가서 좀 쉬고, 동네동무들 만나서 남조선 썰도 풀고 오시구요.
결정하는 선택이 무엇이든간에 트수들은 스나님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힘내세요. 서로 응원하고 같이 성장하면 좋겠네요.
넘 힘들때애는 렝가랑 노세요. 그러면 자동힐링됨. ㅇㅈ? 갓냥이 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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