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알바할때 이곳저곳 먹으러 돌아다녔는데
이 식당 오픈한지 얼마 안 됐을때 갔었어요.
올해 미슐랭 원스타를 받았더라구요~
위치는 창덕궁 쪽입니당
외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기본적인 커트리지 세팅.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식전빵. 버터가 매우 맛있었던 기억
어뮤즈부쉬- 신맛으로 입맛을 돋궈요
수프- 저 초록색 폼이 뭐더라..안에는 새우였나 오징어였나 해물이 있었어요 굉장히 맛있었음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
채끝스테이크- 굽기가 완벽했어요~
후식1- 애플파이와 샤베트
후식2- 커피 / 점심 5만원(지금은 조금더 오른듯)
총평: 화려하진 않지만 완벽했어요
화려한 음식을 기대하신다면다른 식당으로?
음.. 사실 제가 프렌치보다는 초밥을 더 좋아하지만, 첫월급 받으시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시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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