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수는 오늘 아이유 콘서트 다녀왔읍니다.
티켓팅 경력이 어언 6년 가까이 되어 앞에서 3번째 줄을 잡았읍니다.
게스트는 청하였고 이건 3번째 의상인 드레스였읍니다.
폰카라 미모를 다 잡지 못하네요ㅠ
이건 아이유만의 앵앵콜 사진입니다.
본공연 3시간에 앵콜 40분 하고
앵콜 다음에 앵앵콜이라고 편하게 옷 갈아입으시고 관객이 원하는 곡을 불러주십니당
앵앵콜 때는 카메라 제재도 없어서 그나마 잘 찍을 수 있었읍니다.
6시부터 10시 20분까지 4시간 20분 공연
약 3~40곡 정말 누구나 한번씩 들었을 히트곡으로다가 아주 알찼고
목소리 미모 정말 천사같았읍니다.
14년도부터 매해 아이유 콘서트를 가는데
단 한번도 티켓값이 아까운 적이 없을만큼, 오히려 싸다 느낄만큼
매년 찾게되는 것 같읍니다.
스나랑님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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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았던 곡 : rain drop, 4시간 노래하고 마지막 즈음 불렀는데도 옥구슬이었읍니다.
좋았던 점 : 10주년 기념이라 아이유의 10년을 돌아볼 수 있었읍니다.
재밌었던 점 : 본인 히트곡이 이젠 셀수없이 많다며 자랑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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