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님과 오늘 사진한장 찍게된 무쨍이들중 한명입니다.
혹시나 일찍오실까해서 방송시작하기 한시간 반정도 전에 와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조금 일찍오셔서 만나뵙게되었어요.
기다리고있던 무쨍이들이 많아서 그랬는지 당황해하시더라구요.
몇몇 무쨍이들과 사진찍고 방송시작 30분전에 부스들어가서셔 방송준비하셨는데 그때도 물론 많았지만,
방송 끝나실때쯤되니까 스나님 방종만을 기다리고있는 무쨍이들이 엄청많더라구요.
문앞에서 2시간 기다렸었는데 싸인회를 다른장소에서 하게되서 버겁게 따라갔었어요.
싸인회할때 싸인못받을까 조마조마했었는데 마지막에서 두번째에 받게되었었어요. 운이 좋았었던거같아요.
사진을 이때 못찍었어서 싸인받을때 일찍와계셨을때 사진찍자고 할걸 그랬어요.. 라고했었는데
' 끝나고 남아계시면 기회가있을거에요 ! ' 라고하셔서 기다렸다가 2층에서 사진을 찍게되었습니다. 너무 예쁘시네요...
이태원가서 스나님드릴 선물도 준비하고 편지도 써서드렸는데 선물이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로서 여지껏 믿지 않으셨었지만 정모하면 스나님 보러 갈 무쨍이들이 많다는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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