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 홍가복을갓읍니다 부산사시는분이면 다 아실듯 칠리새우랑 탕수육 세트 이만원!!! 맛도 좋고 양도많고 싸고 혜자입니다
맥주집으로 2차~~ 코젤다크랑 블랑먹었읍니다 시나몬에흑설탕발린 코젤은 사랑입니다
2차로 갔던맥주집에 블랑생맥을 안팔아서 옆으로 옮겼읍니다
블랑은 역시 생맥이 진리입니다 넘모 맛잇구여 가격은 좀 비싸도 돈값합니다
이 맥주가 한국에서 이집만 수입하고 테이블당 한잔씩 밖에 안판다고 엄청 자랑하시네요 가격도 물론 비쌉니다 ㅠ
원래 2만원은 받아야하는데 사장님이 먹을려고 수입한거라 마진을 거의안남긴다고하네요 근데 비쌈 ㅠㅠ
이건 오늘 해장으로 먹은 뼈다구해장국 진짜루 숙취땜에 죽다가 살아났읍니다 다시 술을 먹으면 내가 이제 우리집개 동생한다고 생각했는데 국물을 떠먹다보니 소주가 생각나더라구요 물론 생각만했음 도저히 못마시겟더라구요
본가가면 개들한테 형이라고 해야겟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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