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의 1년 반만에 방송을 켰다
너무 오랜만에 와서 어색했ㄴㄴ느데
잘했는지 나도 모르겠다.
오늘 와서
소설 이야기도 하고
근황이야기도 하고
백수되었다는 이야기도하고
어쩌고저쩌고 수다를 떨었다.
사실 방송 안하는 동안 거의 일반인이 다 되어서
잘 못할거 같았는데
어케 하기는 함
나도 내가 신기하다
사운드 못채울거 같았는데
아닌듯?
하여튼
트수들이랑 오랜만에 수다 떨어서 나름 재밌었다.
이제 다시보기가 없으니 심한말 해도 된다
긜그리고 논란도 남지 않는다 아주 머싯서
그럼 다음 방송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방송 접지 않는다는 약속은 지킨거야 그치?
ㅋㅋㅋㅋㅋㅋ 트수가 인디언식 방송 기우제 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계속 트게더에 누가 안부 안남겨줬으면 진짜 안왔을 지도 모른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