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미대는 부산이었는데 올해는 인천이더라구요
저는 지방트수라 기차 왕복 10시간 감당 할 자신이 없어서
2년만에 비행기를 타보았습니다.
타고 가면서 역시 돈이 최고다 다시 한번 느꼈구요
송도컨벤시아에 입장하니 슬슬 방장 라이브 시간이었습니다.
이때까지 방장 방송은 많이 봤지만 직관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습니다.좋밥춤 시키길 잘한 듯
라이브 부스 방송이 끝난 후 모바일 방송에서 싸인회 장소를 알려주니까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갔습니다. 역시 월클박의 위엄.. 다시 한번 느꼈구요
이번에는 좀 여유있는 사인회인 줄 알았는데 인당 1분정도로 제한이 있더라고요.하지만 비공식 사인회이기도 하고 나름 대화도 나눈 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9월 청년의 날 팬미팅도 벌써 기대가 되네요
방장 보러 가는 겸 갔던 건데 다른 스머분들도 많이 보고 여러모로 크미대 정말 잘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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