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인생 첫 팬미팅 탐방기
들뜬마음으로 팬미팅 장소에 도착 이때가 대략 12시 즈음
지하로 내려가 보니 팬미팅 배너를 보고 대략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때 세분인가 대기하고 계셧음 대단 ㄷㄷ)
티켓배부는 1시 40분 부터 한다기에 점심먹으러 나오면서 포스터 찰칵
대충 근처 라멘집에서 끼니 해결하고
드디어 팬미팅 입성 6번이었습니다
그 뒤 팬미팅 전반적인 진행 맡아주신 임다님 첨뵙는데 진행 잘하시고 재밌어씀
그렇게 준비된 커렌츠 소화해 나가면서 (랜덤플레이댄스는 진챠 전설이었음)
팬미팅의 꽃 사인회 시간
패셔니스타라 해주셔서 감동받음
셀카도 잘찍어주심 (기본카메라 ㅈㅅ)
그 뒤 사인회도 모두 마치고 짤막하게 가진 포토타임
중에 한 컷
끝으로 퇴장하면서 사진찍는데 카메라 봐주심 FallWinning FallWinning
실물이 진챠 예쁘다는 소리를 자주 접했었는데 이말은 진실이었다고 합니다
끝으로 전리품들 (포카 나눠준 트수 압도적 감사)
(갠적으로 그 커다란 배너가 탐났었지만 극 I인 사람이라 물어보진 못하고 벽에 포스터 떼가도 대나요 물어봤는데 새 것 주신다 해서 받아온 포스터)
근데 이거 아까워서 어캐씀?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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