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회원가입을 하게 만든 분, 다른 건 할 줄 몰라서 정기 구독을 방금 3개월치 때렸다.
디스코드랑 방송에서만 듣고 보던 목소리와 얼굴을 실제로 보니 너무 설렜다.
멸치다 말랐다 근데 너무 예쁜데? 싶었다 예전에 상체가 짧고 다리가 길다고 했는데 진짜다 얼굴도 주먹만 해 아주 다 가졌네
부스에 50분 줄을 서서 식스핏언더 옷에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었다~~ 옷이 재질이 야무지다.
폴라로이드 못 찍은 거 너무 아쉽다. ㅠㅠ
누나가 내 이름을 듣고 알아줘서 행복했다. 짱구 젤리는 맛있어?
시상식 끝나고도 사진 찍어주고 사인해주는 모습이 멋졌다 진짜
이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느꼈다. 다른 분들은 대부분 앉아서 팬 맞이하고 싸인하고 하는데
거의 하루 종일 서서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이 너무 멋졌다. 고민 상담도 해준 적이 있다. 팬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친근하게 대해주는거 같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이런 모습을 보며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전혀 부끄럽지 않고 자부심이 있다. 그리고 이런 모습에 더 매력을 느끼고 주황색 티 입고 흑임자 비비빅(?) 먹을 때부터 오랫동안 좋아할 수 있던 거 같다. 또 보고 싶다. 얼른 팬미팅 기릿
사랑합니다 누님 앞으로도 누나 응원할게 늘 건강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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