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레이더는 영화로도 나왔고 모험 떠나는 스토리겜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스
개요: 툼 레이더의 2013년 리부트 작품.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의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새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반적으로 생존과 싸움을 잘 모르던 라라가 강인한 생존자로 탄생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스토리:
21살이 된 라라 크로프트는 전설로만 전해지는 일본 고대 왕국 '야마타이'를 찾고자
동료들과 인듀런스 호를 타고 항해를 떠난다. 그러나 도중에 폭풍을 만나 일본 남부에 있는 용의 삼각지대로 표류한다.
그 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만 그들은 라라 동료들을 사로 잡거나 죽이고 라라는 간신히 도망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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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패러블: "Stanley Parable은 1인칭 탐험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Stanley로 플레이하나, Stanley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나,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선택을 해야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원래 이 게임은 2011년에 나온 소스 엔진 모드였는데,
여러 웹진의 호평 뿐 아니라 유저들에게까지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오리지널 버전 이에 힘입어 리메이크 개발이 결정되어 스팀 그린라이트에 올라왔고,
2년 뒤인 2013년에 정식 발매되었다. 이 리메이크 역시 유저와 웹진 모두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메타스코어 점수가 90점이다. 어떻게 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인
곤 홈이나 디어 에스더가 둘 다 유저 스코어는 낮은 것에 반해 더 스탠리 패러블은 유저 스코어 역시 높다.
훌륭합니다. 왜냐고요? 말해주면 스포일러에요, 진짜에요.
Rock Paper Shotgun 웹진
주의할 것은, 이 게임은 아무런 사전 정보도 얻지 않고 플레이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거야 스토리가 있는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전투 요소가 전혀 없이 철저히 스토리 텔링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줄거리를 확인하고 나면 재미가 줄어드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플레이할 필요 자체가 없어지게 된다.
이 게임을 플레이할 생각이 있다면 무작정 시작하도록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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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스: 오픈월드인 GTA랑 비슷해보이지만 막상해보면 자경단원이라는 인물 컨셉상 시민과 경찰을 죽이면 평판이 깎이고
해킹을 이용해서 범죄자들을 제거해 나가기도 하는 GTA랑은 정 반대인 게임
스토리 게임 좋아하시는분에겐 추천드리고 유비 특유의 반복노가다는 좀 있는편
(사실 전 여기서 포커게임이 제일 재밌었 읍읍)
스토리:
본 게임의 주인공인 에이든 피어스는 범죄자를 때려잡아 시민을 지키는 자경원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원래 에이든은 해커로서 일하며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는데
어느날 도시에 비밀스럽게 감춰진 가장 민감한 정보를 우연찮게 해킹하게 된다.
그 정보를 노린 누군가의 청부로 인해 해결사들이 에이든을 제거하려 들었으나 실패하고
에이든과 함께 소풍을 나가던 에이든의 조카, 레나 피어스가 사망하고 말았다.
그 뒤로 에이든 피어스는 자경원으로 활동하며 레나를 죽게 만든,
자신을 살해하라고 명령한 그 누군가를 찾기 위해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11개월 뒤, 최초로 자신을 공격한 해결사 중 한 명을 찾는데 성공하게 되고 그 범인을 잡으면서 본 게임이 시작된다.
원래 돈값들은 하는 게임이니까 무료기간일때 꼭 받아두자 이고야~ BloodTrail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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