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순수 오리지날 이야긴데
제가 어릴때부터 예지몽을 잘꾸고 몸이 좋지 않을때 귀신을 한두번씩 보는데 제가 이상한걸 겪은일이 있었어요.
예지몽에서 유체이탈을 하고있는상태의 나를 봣어요.
그 유체이탈된 내가 어디론가 가더니 갑자기 기차로 가는거에요. 그리고 하는짓이 그 기차 선로 있잖아요, 거기에 갑자기 멈춰서 기차를 정통으로 맞는거에요.
자고 일어낫더니 팔이 부서진것처럼 아프고 멍들어있고 이상하게 아픈것도 없엇는데 그날은 귀신이 뚜렷하게 보엿어요.
머리가 으깨진 귀신 차에치여 죽은거같은 귀신등등 잡귀들도 보며 하루를 보냇는데 더 무서운게 딱 일주일 후 엿어요.
근데 기차 선로에 빠진 사람이 기차에 치여 죽엇다는 뉴스가 나오고 시체의 오른쪽 팔이 다 찢기고 터졋데요. 그때 막 생각난게 제 꿈에서도 그렇게 치이고 일어나서 오늘쪽 팔이 미친듯이 아픈걸 느꼇엇는데 그거보고 너무 소름끼쳣는데 이걸 말해도 사람들이 않믿을게 뻔해서 말하진 못햇는데 여기서 말하네요.
어쨋든 그날 그 꿈은 생동감이 있고 통증이 그렇게 심하게 느껴진 꿈은 처음이엇는데 진짜 확실한 예지몽이라 그런거같아요.
그러니까 제 예기는 그때 제 기분이 너무 얼얼햇고 무서웟다는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