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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썰 사연

나당_
2020-04-20 02:01:24 133 0 0

안녕하세요 저는 트위치에서 레식 썰 방송을 하는 두유농입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하는 사연은 제 첫 사랑 썰 입니다 제가 쓴 글에 오타나 맞춤법이 좀 틀려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저를 지칭할때는 유농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저의 첫 사랑은 초6~중3까지 1명의 여자를 좋아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김**이였습니다 김**과 저는 초등학교를 같은 곳을 다녔습니다 분명 그 전까지는 그냥 친구였는데 초6이 끝날때? 갑자기 김**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김**과 여러가지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유로 말을 걸까 하다가 발견한게 페이스북이었습니다 친구가 김**이 페이스북에 가입을 했는데 너도 페이스북에 가입을 해서 말을 하는게 어때? 라고 말을 해서 저는 그날 바로 페이스북에 가입을 하고 친구요청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김**이 페이스북 친구 요청을 받아주고 저와 김**을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더 가까워 졌습니다 그렇게 계속 말을 하다 엄청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근데...김**은 저를 남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근데 저는 참 바보 같이 그 김**과 계속 연락을 했습니다 그 이후 6학년때 고백을 3번정도 더 했습니다 근데 다 차이고 계속 친구로 친하게 지내다가 시간을 흐르고 흘러 초등학교 6학년 졸업식날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식이 있던 그날 저녁 저는 그 김**한테 '나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너한테 고백한다 나 진짜 너 많이 좋아하고 생각한다' 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하...지...만...그 애는 자기가 이사를 간다 그리고 중학교도 너랑 떨어진다 그래도 내가 좋냐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래도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김**은 자기는 어른이 되기 전까지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고 저에게 말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그럼 7년후에 너랑 나랑 어른이 되고 다시 고백을 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눈치없게 또 7년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중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떄 저는 김**과 연락을 계속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학교 1학년에서 2학년 올라가는 겨울 방학? 떄 저는 롤과 게임에 미쳐서 김**과의 연락을 별로 안했습니다 김**이 저한테 먼저 말을 걸어줘도 저는 게임을 하느라 건성으로 대답하고 그러다 이제 2학년 개학이 얼마 안남았을때 정신을 차리고 김**이 학원에 있을때 연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김**이 학원을 끝나기를 기다리며 저는 또 게임을 했습니다 그렇게 김**이 학원 끝날 시간이 되었고 답장이 왔습니다 그렇게 계속 말을 하다가 김**이 이제 중2가 되는데 공부를 하느라 너한테 연락을 못할 거 같아 라며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너가 기다린다고 했던 7년 기다리지마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말을 하다가 김**이 저한테 '미안해'라고 말을 하고 저는 그 김**한테 차단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5일동안 그 차단 당한 것만 생각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2학년 1학기가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차단을 어떻게 하면 이 차단이 풀릴까 라는 생각을 2학년 1학기동아 가장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본 결과 페메신저만 차단을 당했지 다른 전화나 메세지는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구질구질하게 전화랑 메세지로 차단을 풀어달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차단이 풀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2학년 1학기동안 정말 정말 핸드폰에 불이 나도록 연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 2학녀 1학기에서 2학기로 올라가는 방학에 저는 그 김**과 평소와 다를거 없이 페메를 하다가 어느날 저녁 김**이 이제는 진짜 공부를 해야한다 너한테 연락도 못하고 할거같다 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눈치없이 나는 상관없다 나는 괜찮다 ㅇㅈㄹ을 했습니다......그렇게 또 미안하다는 말과 차단을 당하고 저는 또 미쳐 날뛰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이번에는 전화,메세지,페이스북,페이스북 메신저, 다 차단을 당해서 이제 더 이상 방법이 없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2학기가 시작했습니다 저는 또 2학기 반동안 어떤 방법으로 차단을 풀지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그렇게 지내고 있는데 제가 어느날 다른 친구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구 핸드폰이 보여서 제가 미쳤는지 손이 자기 마음대로 그 친구 핸드폰 페이스북 메신저로 들어가 김**과 연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12시 부터 새벽 3시까지 그 김**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 폰으로 연락을 하던 도중에 저는 미친척을 하고 유농이 차단 풀어줘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이 너 유농이지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 개 바보처럼 어떻게 알았냐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은 처음부터 저랑 페메하는 느낌이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차단이 또 풀렸습니다 그렇게 또 2학년 2학기동아 연락을 하다가 2학년 끝나는 방학에 저한테 장문으로 페이스북 메신저가 왔습니다 참ㅋㅋㅋ 이번에는 자기가 이사를 간 이유 그리고 다른 중학교로 간 이유까지 다 써서 보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공부였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은 지나가고 3학년 시작하기 전 방학에 저는 친구들과 야시장을 갑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또 제가 미쳤는지 친구와 내기를 합니다 그 김**이 저를 차단을 풀어주나 안풀어주나로 그렇게 친구가 자기 페이스북 메신저로 김**한테 연락을 합니다 ' 야 유농이 차단 좀 풀어줘 ' 라고 보냈습니다 그렇게 말을 계속 하다가 친구가 김**한테 ' 유농이랑 많이 어색해?' 라고 보냈습니다 그런데 김**은 ' 아니? 별로? ' 라고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 그럼 유농이 차단 좀 풀어줘' 라고 말을 해서 지겹지만 또 차단이 풀렸습니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저는 또 미친척하며 3학년 1학기동안 연락을 합니다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김**의 고민도 들어주고 하다가 엄청 가까워 집니다 그런데 이제 시간이 시간인지라 저도 김**에 대한 마음이 점점 식어가는 와중에 연락을 하다가 김**이 너가 예전에 물어봤던거 답해줄게 이러면서 김**이 저의 고백을 받아줬습니다 하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김**과 연애를 시작합니다 학원도 데려다주고 학원이 끝나면 집도 데려다주고 모든 순위가 김**이 1위였습니다 그렇게 100일? 정도를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저랑 김**이 학교가 달라서 개학을 서로 다른 날에 합니다 김**이 먼저 개학을 하는데 저는 김**이 개학을 하는 날에 전화를 하려고 그날 밤을 새우고 있었는데 김**한테 헤어지자는 메세지가 옵니다 이유는^^ 그 망할놈에 공 부 입니다 뭐 근데 제가 싫어서 라는 이유도 있죠 김**이 자기가 학원이랑 학원 숙제 등으로 너를 만날 시간이 별로 없는데 그게 너무 미안하다며 너는 나보다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라고 하며 헤어지자고 합니다 하 하 하 하 하 저는 그날 하루 미쳐서 잠도 못자고 정말 아무생각 없이 1주일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또 또 또 또 3학년 2학기가 끝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친구집에서 파자마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또 미친척하며 연락할 수 있는 메신저가 하나 있었는데 젠리라는 어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미친척하며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하ㅋㅋㅋㅋ 그렇게 그날 저녁에 차단은 풀어줘라 이런 저런 말을 하다가 그애가 저한테 ' 너는 내가 너한테 나쁘게 대하고 했는데도 내가 좋아? ' 라고 페메가 왔습니다 ' 제발 자기 좀 그만 흔들라고 '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저는 마음에 대못이 2개나 박히고 차단을 또 풀었습니다 근데 대못이 박힌 슬픔보다 차단이 풀렸다는 기쁨이 더 컷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 저는 웃으며 미쳤습니다 같이 파자마 하는 애들은 저를 미친놈이라고 하고 저를 그날 하루 피해다녔습니다 하 하 하 그래서 또 그렇게 차단이 풀렸습니다 그러고 저는 이제 지쳤는지 그 임**에 대한 마음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차단만 풀려있는 날에 어느날 새벽3시에 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잠을 자고 있어서 그 연락을 못봤는데 김**이 저한테 보낸 메세지를 삭제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락온 내용이 뭐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스토어 앱에서 삭제된 메세지 보기 라는 앱을 깔았습니다 그런데 그 앱에 사용 방법을 몰라 그냥 있다가 어느날 그 앱을 들어가 보니 김**이 삭제했던 메세지가 나와있었습니다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 나 너무 힘들어 죽을 만큼 힘든데 말할 사람이 없어 ' 라고 저한테 보낸거였습니다 저는 성격이 저런 메세지를 보면 다 들어주는 그런 이상한 성격이라 저는 무슨 일이 있는지 듣기위해 김**한테 연락을 합니다 그런데 김**은 끝까지 말을 안했습니다 저는 계속 친구로 들어준다고 말을 해보라고 했는데 결국 끝까지 왜 그런 연락을 했는지 답을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참 놀라운 것은 김**이 자기 일에 참견하지 말라고 또 차단을 당했습니다 하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저는 김**한테  정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김**한테 연락은 못하고 안해요 이것이 저의 첫사랑 썰입니다 제가 어렸을떄라 눈치도 엄청 없었고 생각도 없었어서 저런 행동을 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저는 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었어서 참 답답하네요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몰라서 일단 써 봅니다 제가 어렸을떄 이야기라 지금은 생각이 잘 안나요 그래서 좀 과장한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사연이 좀 길었어요 죄송합니다 신청곡은 야인시대 ost 나 사나이다라는 노래로 부탁드려요 사랑했다 Tlqkf..여기다 제보 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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