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인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타리입니다~
오늘은 9월 첫번째 날!
날씨부터 가을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월까지 바뀌니 정말 계절이 바뀐 기분이에요 ㅋㅋ
울타리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셨나요?
저는 새로운 컨텐츠의 의상을 만들 준비를.....
(아무래도 의상제작하면서 머리 쥐어뜯은 것을 그새 까먹은 듯 하다)
하고있었습니다..ㅋㅋㅋㅋ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들긴 하지만..뭔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열심히 준비해보고 있어요.
저는 사실 월급을 받은 이후로 방송 수익은 오로지 방송에만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열심히 할 수록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니 애정을 가지고 하게 되네요 ㅋㅋ
(가끔씩...방송에서 치킨을 먹으면 방송지출이니 오늘은 치킨 각..? 이라는 나쁜 생각도 한 적이 있음)
몇달 전 취업을 고민하던 때의 제가 지금의 선택을 한게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유도 가지고 새로이 마음도 다져본 하루!
오늘의 게임 주제도 아주 신박합니다.
[eversion] 이라는 플랫포머 게임인데요,
슈퍼마리오에 영감을 받았지만 무언가...무언가 정반대의 분위기가 섞여있는 듯한 게임입니다.
레트로풍의 게임화면이 저를 안심시켜주네요..쉬울 수도 있겠다 싶은 느낌적인 느낌...??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방송 9시 30분에 시작해보겠습니다.
잠시 후에 만나뵈어요~~!!